붉은 육류 허혈성 뇌졸증(뇌경색) 일으킨다

붉은 육류 알고 먹자

독일에서 붉은 육류를 많이 먹는사람들이 그렇지 않은사람에 비해 허혈성 뇌졸증 일으킬 확률이

47%나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이란 뇌혈관의 문제로 인해 뇌에 발생하는 병이며 뇌혈관은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데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졌을 때 뇌졸중이 발생하게 된다.

이 중 뇌혈관이 막히는 경우를 허혈성 뇌졸중 또는 뇌경색이라고 한다.

원인은 붉은 육류에 함유된 단백질인데 과다 섭취할 결우 뇌졸등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것이다.

고단배질 식풍 중 하나인 계란 역시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베이컨, 소시지, 육포 등 가공육류 또한 24% 높은 위험성을 보였다.

다만 가금류와 해산물, 야채와 견과류등에 함유된 단백질은 연관성이 없다고 하며

독일의 박사 베른하르트 해링은 적당량의 순살코기만 먹는다면 안심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추가로 소고기를 먹는다면 와인과 함께 마시길 권한다.

레드와인은 심장질화예방은 물론 고지방, 고단백질 음식을 즐길 때 같이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줄여 혈액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뛰어나서 소고기와는 찰떡 궁합이라고 한다.

고기와 와인을 즐겨 마시는 프랑스인들이 다른나라에 비해 병 발병률이 낮게 나오는 이유도

이 와인때문이라고 한다.